가자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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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지구 경제 파탄, 이스라엘 봉쇄가 원인평화갈등 이야기 /국제평화 2020. 11. 28. 10:42
팔레스타인 지도, 왼쪽 아래에 위치한 가자지구(Gaza Strip) (출처는 JAI의 Life Under Occupation) 유엔, 경제 파탄의 증거 제시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는 11월 25일 유엔총회에 "이스라엘 점령이 팔레스타인에 가져온 경제적 비용: 봉쇄와 제한 하의 가자지구"라는 보고서를 냈다. 11년 동안의 이스라엘 봉쇄로 인해 가자지구가 입은 경제적 손실과 경제 파탄 상황에 대해 처음으로 상세 보고서를 내놓은 것이다. 가자지구 봉쇄는 현재도 지속 중이고 경제 상황도 계속 악화되고 있다. 팔레스타인 가지지구는 이스라엘, 이집트와 국경을 이루고 지중해쪽에 맞닿아 있는 서울시 면적 60% 정도의 땅이다. 약 2백만 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팔레스타인의 웨스트뱅크(서안지구)와는 지리적으로 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