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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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콘서트와 작가와의 만남활동 소식 2018. 9. 20. 09:55
인천 부평구청이 를 '책 읽는 부평'의 2018년 대표도서로 선정한 이후 '작가와의 만남'과 몇 번의 '북 콘서트'가 있었다. 대표도서 선포식 부평아트센터에서 300명 이상의 주민들과 함께 한 북 콘서트는 주민들의 축하공연과 작가과의 대화 등으로 꾸며졌다. 미리 패널로 선정된 청소년, 청년과 질문과 답을 주고 받았고, 주민들로부터 미리 수집한 질문지 중에서 몇 개를 뽑아 답하기도 했고, 현장에서 몇 개의 질문을 받아 답하기도 했다. 책에 있는 내용처럼 전쟁, 빈곤, 평화롭게 살 수 있는 방법 등 다양한 질문이 나왔다. 부평구민들과의 북 콘서트 부일여중에서는 50여 명의 학생들과 만났다. 짧은 강의를 한 후 학생들과 다양한 주제로 얘기를 나눌 수 있었다. 특히 학생들이 모아 놓은 질문지 중에서 몇 가지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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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대표도서로 선정활동 소식 2018. 3. 28. 10:40
청소년을 위해 쓴 가 '2018년 책 읽는 부평'의 대표도서로 선정됐다. 부평구청은 올해로 7년 째 매년 대표도서를 선정하고 구민들과 선정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도서 선정 과정은 꽤 까다롭다고 한다. 우선 수십 권의 책을 구민들로부터 추천 받아 수개월의 과정을 거쳐 최종 3권으로 압축한다. 그런 후 3개의 책을 놓고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주민토론회도 연다. 부평구청은 올해도 3권의 책을 놓고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주민 투표를 진행했고 거기서 가 전 연령층의 고른 득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투표 종료를 앞두고 가진 '사전토론회'에서는 절반 이상의 선택을 받아 다른 2권의 책을 제치고 올해의 대표도서로 최종 선정됐다. 3월 22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