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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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종교, 정체성평화갈등 이야기 /국제평화 2015. 1. 19. 00:00
유럽이 테러 공포에 휩싸였다. 지난 1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주간지 샤를리 에브도 사무실에 두 명의 무장 테러범이 침입해 12명을 사살한 이후부터다. 샤를리 에브도 테러 하루 후 또 다른 테러범이 여성 경관 한 명을 살해했고, 유대인들이 가는 코셔 수퍼마켓에서는 인질 네 명을 살해했다. 경찰은 세 명의 테러범들을 살해했지만 한 명의 여자 테러범은 아직 잡지 못했다. 두 사건의 테러범들은 공모자들이었고 샤를리 에브도와 프랑스 사회에 자신들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계획적으로 테러를 저질렀다. 한편, 지난 1월 15일에는 벨기에 경찰이 테러범 색출에 나서 두 명의 테러 용의자를 살해했고 13명을 체포했다. 언론은 유럽 전역에 적어도 20개 정도의 테러 조직이 활동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언제 어디서든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