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평 대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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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당연하지 않은 이야기> 대표도서로 선정활동 소식 2018. 3. 28. 10:40
청소년을 위해 쓴 가 '2018년 책 읽는 부평'의 대표도서로 선정됐다. 부평구청은 올해로 7년 째 매년 대표도서를 선정하고 구민들과 선정된 책을 함께 읽고 토론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대표도서 선정 과정은 꽤 까다롭다고 한다. 우선 수십 권의 책을 구민들로부터 추천 받아 수개월의 과정을 거쳐 최종 3권으로 압축한다. 그런 후 3개의 책을 놓고 주민투표를 진행하고 최종적으로 주민토론회도 연다. 부평구청은 올해도 3권의 책을 놓고 1월 15일부터 2월 12일까지 약 한 달 동안 주민 투표를 진행했고 거기서 가 전 연령층의 고른 득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투표 종료를 앞두고 가진 '사전토론회'에서는 절반 이상의 선택을 받아 다른 2권의 책을 제치고 올해의 대표도서로 최종 선정됐다. 3월 22일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