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자문

가을엔 평화를 얘기해보세요!!

정주진 2018. 8. 23. 11:18

폭력사회에서 평화를 얘기한다는 것은...

갑질 횡포, 성폭력, 난민 혐오, 최저임금 논란, 한반도평화와 이념갈등, 종교기관 내 갈등...  

한 가지도 벅찬데 우리는 매일 새롭고 버거운 문제와 논쟁에 직면한다.

감춰진 폭력의 문제를 생존과 안전 문제로 포장해 정당화하는 집단과 개인을 마주하게 된다. 

이런 문제들을 어떻게 평화의 시각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

혐오와 증오를 부추기는 사회를 어떻게 이해하고 대응할 수 있을까?

법 제정으로, 공공기관과 경찰의 단속과 처벌로, 그리고 '나름대로의' 대응으로 충분할까?

어떻게 폭력문화를 평화문화로 바꿀 수 있을까?

나는, 내가 속한 공동체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함께 사는 평화로운 세상을 위해 한번쯤은 진지하게 생각하고 얘기해 보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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